[퍼스트애비뉴 7월호] 화장품으로 솔잎 내음 맡으며 삼림욕을...?

December 29, 2012

화장품으로 솔잎 내음 맡으며 삼림욕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피부를 보다 하얗게 만들어 준다는 기능성 제품들은 다양하다. 보습을 위한 갖가지 기초 화장품도 많지만 바르기만 해도 피부가 편안해지고 산 속에 온 것과 같이 산뜻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 화장품은 별로 많지 않다. 천연 재료가 주는 효능을 그대로 담아낸 솔잎 향 화장품을 소개한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한다는 비타민 A나 C 성분을 함유하고 있거나, 향으로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허브 오일의 효능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건강을 생각하고 친환경적인 재료로 만들어진 화장품으로 보다 고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듯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화장품도 속속 수입되어 이른바 "웰빙"이라는 이름 아래 만들어진 건강 상품 시장의 일부를 형성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기능성 화장품이라 불리는 대부분의 제품들에는 기능성 천연 재료를 포함했다 하더라도 일부의 기능만이 첨가되었거나 계면 활성제와 유화제 등이 섞여 제작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와 달리 순수 천연 재료만을 100% 활용해 화장품을 만드는 곳이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을 생산하는 카소가 바로 그곳이다.

 

카소(CASO)는 Catalyst to Self Ordering, 즉 신체의 자생(Self Ordering)을 꾀하는 촉매제(Catalyst)라는 의미로 대체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길게 늘여 말해서 어려운 듯 하지만 회사명이자 브랜드명인 카소란 이름은 인체에 존재하는 스스로의 치유력을 높여주는 제품만으로 고객을 대하겠다는 자세가 담겨있는 셈이다. 자연 그대로의 성질을 살려 음식을 만드는 사찰음식이 몸의 본래 기운을 북돋아주는 데 목적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로 이해할 수 있다. "카소의 기본 마인드는 정성이다. 카소의 제품에는 9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연구하고 고심한 결과를 공인 받은 식물성 재료의 효능을 그대로 살려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정성어린 마음이 담겨 있다." 권현남 카소 대표의 말이다.

 

카소는 당시 모스크바 대학의 초빙 교수로 재임하던 하정수 박사(현 카소-코리아 회장)가 1995년에 독일의 나사우 솔잎 목욕 요양원(Nassau Kiefernnadelbad)을 방문하면서 시작되었다. 러시아의 Bukinich 박사와 독일의 Lassen 박사와 인체에 침입하는 각종 세균이나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항균 능력이 뛰어난 솔잎을 원료로 한 천연 화장품을 만드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한 것이다. 현재 카소의 모든 제품 생산은, 러시아에서 공수한 솔잎 원유를 독일에서 블렌딩하면, 한국에서 자체 재배한 약쑥 등의 40여 가지의 에센스를 섞어 제품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솔잎 추출물에 더해지는 수많은 약쑥이나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들은 카이스트와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실험을 거쳐 인증을 받은 것들만으로 전북 무주에 위치한 해발 600m 이상의 덕유산 중턱에서 재배된다. 순수한 자연 농법으로 길러지는 이러한 것들은 현지에 있는 가공 공장에서 곧바로 제품으로 만들어진다. 카소의 제품들은 순수 식물성 재료의 효능을 고스란히 담아 피부에 자극이 없고 신경정신계의 피로를 풀어준다. 그 중 주요 성분은 피부의 자생력을 촉진시키는 솔잎. 솔잎 속에는 숲이 내뿜는 기를 통해 몸을 정화한다는 삼림욕의 효과 성분인 테르펜이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카소의 케어 제품으로 기초 화장을 하거나 보습 케어를 할 경우, 숲에 들어와 삼림욕을 누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테르펜에는 활성 산소 생성을 감소시켜 피부 노화를 늦추어주는 효능도 있다. 카소의 케어 제품들은 대체의학의 연장선상에 서 있는 모든 것들이 그러하듯 피부 질환이나 트러블을 일으키는 곰팡이 균을 억제하여 원인을 봉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기미나 주근깨, 검버섯을 형성하는 Malassezia furfur균과 가려움증 등을 유발하는 Candida albicans균이 차단되어 여타 기능성 화장품보다 피부 트러블에 근본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무언가 천연 재료의 성분을 담고 있다는 기능성 화장품들은 그 보관이 꽤 까다로운 편이다. 화장품 전용 냉장고에 보관해 놓아야 성분이 변하지 않을 정도이지만 카소의 경우, 그런 염려는 전혀 필요가 없다고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강찬 부장은 설명했다. 은색으로 빛을 발하는 독특한 카소의 제품 케이스는 은과 천연 솔잎이 지니고 있는 천연 방부제 효과를 이용해 특수 제작한 것으로 개봉하지 않는 한 1년 정도 보관하는 것은 거뜬하다고. 아무리 예쁜 병이라도 산소가 약간씩은 투과되기 마련이라 케이스를 개발하는 데만 3년이 넘게 걸렸다 한다. 이 부장은 혹 제품을 개봉하더라도 50일 이내로 사용하면 변질에 대한 염려가 없도록 용량을 제한시켜 제작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지난 10월에 시판을 시작해 아직은 인지도가 미미한 상태이지만 앞으로는 천연 재료의 효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천연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는 게 권 대표의 전망. 유럽 등지에서는 이미 많은 이들이 화학 성분 가득한 거품 목욕보다는 순수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오일로 목욕을 통한 치유 효과를 보고 있다. 권 대표는 이에 발맞추어 "기능성이 더욱 추가된 목욕 제품으로 유럽 등지의 선진국 등에 진출도 할 생각"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카소에서는 일반 케어 제품을 비롯, 항균 성분이 함유된 방향제와 같은 일반 생활 용품도 생산하고 있다. 카소의 제품들은 카소의 홈페이지(www.caso.co.kr)나 천연화장품 쇼핑몰 등을 통해 접할 수 있으며 국내 최초로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목욕제품의 경우 일반 약국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Body Massage Oil

솔잎, 라벤더, 제라늄, 아몬드 등의 오일이 들어있다. 피부에 항균, 살균 작용과 동시에 각종 영양분과 비타민을 공급하여 노화 물질과 공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아몬드 스위트 오일이 들어가 피부 마사지용으로도 좋다. 샤워 후 어깨, 다리 등 발뒤꿈치와 같은 거칠어진 부위에 마사지 해 주면 좋다.

 

Skin Care Essence

피부에 기생하는 세균을 제거하는 항균, 살균효과가 있다. 피부의 자생력을 길러주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하여 각종 피부 트러블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끈적임이나 미끈거리는 느낌이 없으며 흡수가 빠르다. 사용할 때는 용액이 잘 섞이도록 충분히 흔들어 준다.

 

Hair Treatment

기존 모발 관리 용품과 달리 두피와 모공, 모근의 자생력을 키워 모발의 건강을 꾀하는 제품이다.

 

- 웰빙잡지 [퍼스트애비뉴]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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